동탄 전세사기 오피스텔 250채 소유 부부 파산으로 인해 피해자 수십 명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 사건으로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 피해자들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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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탄 전세사기 내용 정리
화성 동탄 신도시에서 오피스텔 250채를 소유한 부부로부터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처지라는 전세사기 피해신고가 계속해서 접수되었다.
동탄, 병점, 수원 등 지역에서 오피스텔을 265채 소유하고 있던 소유주 A 씨 부부로부터 최근 세금 체납 문제로 전세금을 돌려주기 어렵다며 오피스텔 소유권을 넘겨받아 달라는 문자를 받았다는 세입자의 신고가 계속 이어졌다.
또 이 소유주 부부는 한 공인중개사를 위탁관리 대리인으로 두고 임차계약을 진행했는데 해당 공인중개사가 영업정지 상태에서 계약을 대행으로 진행하다 이후 폐업을 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.
피해자들은 최근 집값 하락으로 인해 오피스텔의 거래가가 전세금 이하로 떨어진 현 상황에서 체납세까지 있는 오피스텔의 소유권을 이전 박을 경우 가구당 손실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.
화성동탄 경찰서는 최근 전세사기피해를 입은 다수의 주민으로부터 신고를 접수한 후 내사에 착수한 상황이다.
동탄 대규모 전세사기 신고가 접수된 지 얼마 되지 않아 피해자수와 피해금이 대략이 얼마나 있는지는 파악 중에 있으며 현재 수사 중인 내용으로 상세한 사항은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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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탄 전세사기 피해자 상황
동탄 전세 사기의 주된 피해자는 20대 30대 청년들로 시기적으로 전세사기로 돌려받지 못한 전세자금이 전재산인 피해자들이 대부분이다.
피해자들은 형사고소를 포함한 모든 방안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며 비슷한 피해자가 많다는 게 괘씸하다는 의견을 밝혔다.
피해자들이 오피스텔 소유권을 이전받는다고 하더라도 당시 전세금에 비해 현재 오피스텔 거래가가 전세금 보다 떨어져 있으며 체납세까지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다.
임차인이 직접 사건을 접수하지 않는 이상 전세사기 피해를 알 수 없어 추후 전세사기 피해신고를 통한 피해자의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.
전세사기 피해자 중 삼성전자 화성 사업장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팀 단위로 조사 중이며 회사차원에서 직원들을 위해 후속 대책을 마련할 수 있을지에 대한 검토도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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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탄 전세사기 수법 예방 방법
✔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 확인
✔ 임대인의 부동산 수 확인
✔ 전세보증보험에 가입
전세사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를 확인해보고 임대인이 소유한 부동상의 수가 감당 하능 한 지 확인해야 한다. 또 가급적이면 전세보증보험에 가입하고 전세대출 및 보증보험에 유리하고 다음 임차인을 구하기도 쉬운 세대수가 많고 KB시세가 있는 단지로 가는 게 좋다. 또 전세매물이 유독 많은 지역은 피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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